제목 : 그간 무고하셨는지요??
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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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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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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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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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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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7 오후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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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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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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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오랜만에 이곳에 왔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세월이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그동안 무고하셨는지요?
그동안 어버이날도 지났고 스승의 날도 지났고...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라는데.. 에고 송구하여라..
좀전에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영~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지라..
전번에 김향옥씨가 연락을 드렸는데 선생님께서 시간있으실때 연락하시마셨는데 왜이리 연락이 없느냐고 어제도 그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혹시나 너무나 오래된일이라 서부 웹마1기 아줌씨들은 아예 잊으신건 아닌가 불길한 생각이 문득.. 그럴리는 없겠지만서도,,
제가 기억하기론 산달이 5월이라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홈페이지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기에 관한 늬우스는 보이질 않는걸 보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할 모양이네요.
출산하면 연락주세요. 보행기신발 사가지고 놀러갈게요.
그리고 시간나시면 연락주시고요, 선생님이 사주시는 밥이(오리탕) 무지 먹고싶어라.
간절히 기달기고 있겠습니다. 제가 여기를 다시 방문하기엔 다소 시일이 걸릴듯 하오니 짧은 시간내에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면 전화를 주세요. ㅋㅋ
그럼 다음에 뵈올날 까지 무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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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5-05-30 오후 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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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글 올렸습니다.
어찌 그렇게 시간을 잘 기억해주셨는지... 감사드립니다.
모임 소집은 이번주 중으로 될 듯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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