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 [스크랩] 한국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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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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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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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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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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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오전 12:12:00 (2004/08/04 오전 12: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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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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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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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극비사항인데, 태권 V의 정확한 위치는 국가기밀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정통부 사람의 말에 의하면
태권 V는 울릉도, 마라도, 백령도 3군데 중에 한 섬 깊쑤키~ 아주 깊쑤키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저 사진은 아마, 정부가 허위 정보를 흘려서, 독도에 태권 V가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한 정부의 조작입니다.
사실 남산에 있는 태권 V는 태권 V가 아니고, 그랜다이져입니다... 님들 착오없으시길..
이번에 행정수도를 옮기는 것은, 극비에 제작된 메칸더 V의 파일럿 생산 때문이랍니다.
이 사실은 절대 비밀이니, 친한 친구분들을 제외하고는 이야기를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 사진 속의 태권브이는 허구입니다. 일본의 정찰 위성을 기만하기 위해 한국형 잠수함을 동원해 설치한 위장풍선이죠. 이왕 말나온 김에 좀더 ...저게 위장풍선이란건 자주국방을 염려하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만 일본 자위대에서는 만에 하나 위장풍선이 아닐 경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상태가 많이 좋아진 고이즈미의 태도 이면에는 이런 속사정이 있는 것이죠. 지난번에 일본측에서 민간인단체로 위장한 특수요원들을 독도에 상륙시키려다 중도 포기한 것도 태권브이 독도 배치설이 사실이라는 첩보를 이쪽에서 흘렸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현재 태권브이는 국내에 없다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원래 안기부의 남산기지에 있었다는 것 까지는 땅굴협회의 첩보로 확인이 되었지만 지난 9.11 테러 이후 전략적인 이유로 어디론가 재배치 되었다는 군요. 국내인지 국외인지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만 국외라면 좀 걱정이 되는군요. 최근 유출된 문서에 의하면 대선이후 개혁드라이브의 정부가 지금까지 미국과 일본으로 부터 수입에 의존해 오던 주요부품과 장착무기(마크원 씨리즈 등)를 국산화 하고 태권브이의 메인공격시스템을 태권도에다 추가로 이종격투스타일을 적용해서 공격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으나 이런 경제위기 상황에서 메카닉하나에 쏟아야 될 국방예산이 부담된다는 것과 계획자체가 기존디자인과 호환성이 없다는 주장을 펴는 수구꼴통 기술위원회의 업그레이드 무용론에 부딛혀 메카닉의 업그레이드 자체가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태권브이의 중앙통제시스템이 문제를 일으키자 유럽에서 쓰다버린 통제시스템을 수입해 태권브이에 장착하려다 성능대비 가격대가 너무 높아 비효율적이라는 강박사의 강력한 반대가 있은 후로 통제시스템의 교체는 반려되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태권브이는 무뇌아 상태로 정비중입니다. 이 일을 놓고 일부에서는 친일파나 친미파 성향을 보이는 기술위원들이 메카닉의 국산화와 업그레이드에 반대하는 것은 기존의 무기수입시스템을 그대로 유지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지만 최근 반민족특별법이 누더기로 통과되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의 자주국방은 요원하다는 생각입니다. 한국형 메카닉 태권브이...현재 까지 첩보로는 무뇌아 상태인 것은 분명한데...그럼..이것이 어디로 갔을까요?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이 일반에게 공개되는군요.
정보부대 출신들은 다들 조금씩은 알고 있던 내용이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제가 주목하는 것은 이러한 정보들이 일반에 유츌된 경로입니다. 다양한 경로를 확인했습니다만..개인적으로 추적해본 결과로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군대에서 휴가 나온 삼촌이나 친척들에 의해 즉, 군관계자들이나 선전요원들에 의해 쉬쉬하는 분위기 속에서 태권브이의 존재사실을 전해들은 경우입니다. 당시 어린마음에 태권브이가 실존하는 메카닉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 어린이들은 삼촌! 정말이야? 정말? 믿어도되? 라는말과 함께 작은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면서 그동안 약소국가에 태어난 어린이라는 열등감이 단번에 해소되는 경험을 하면서 망막에 태극기가 아른거리고 이제부터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는 갱생의 경험을 했다고 회고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밝혀진바에 따르면 사실 그 당시 태권브이 같은 메카닉은 국내에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당시 군당국에서는 허위정보를 살포했던 것일까요? 현재는 암묵적으로 이부분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여러가지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현재 가장 힘이 실리고 있는 주장은 대북견제설과 국방자금조달설입니다. 이 설은 태권브이프로젝트가 실제 착수된 시기보다 증언해주신 분들이 태권브이의 존재를 알게된 시기가 훨씬 앞선다는 점과 강박사의 비밀일기에서 유츌된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내부문건에의해 확실히 뒷받침이 되고있습니다.
당시 신개념의 국방프로젝트를 밀고 나가기 위해 정부는 그 야무진 꿈만큼이나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했고, 이를 마련하기 위해 각종세금을 신설- 부가가치세. 재산세. 술,담배 등에 붙는 엄청난 세금은 그때의 흔적임- 했습니다만 이 것으로도 충분한 자금을 끌어대지 못하자. 정부는 민간외교채널까지 동원해 국가 재건을 빌미로 동포들게 원조를 요구하고, 심지어 외국에서 빌려온 막대한 오일달러 까지 쓸어 넣었습니다. (지금우리가 외국에 지고 있는 빚의 절반이상이 그때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약체였던 경제구조와 외환사정으로 인해 자금동원이 한계에 이르게 되고, 한국인 핵물리학자가 암살을 당하는 등 불의의 사고로 인해 태권브이프로젝트가 기술적으로도 한계에 이르자 정부는 잠정적으로 프로젝트의 중단을 선언하고 태권사업은 휴면기에 접어듭니다. 그리고 정부는 다각도로 기술부분과 자금문제 해결에 고심하게 되는데요. 결국 정부는 막대한 자금을 세금이 아닌 방법으로 국민으로 부터 뽑아낼 방법을 찾아내게 됩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에니메이션 산업이라든가 캐릭터 산업이 한참 성장세에 있었는데요. 이쪽으로 엄청난돈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우리의 오빠 박통께서 아하~! 하고 무릎을 치신겁니다. 저거다! 이렇게해서 김청기 감독은 남산으로 끌러가게 되었고, 영화 태권브이의 스토리는 남산의 음침한 골방에서 그 1편이 구상되어 정부의 관리하에 제작상영되게 된 것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태권브이의 자연스러운 태권도 동작은 박통의 오른팔 차지철의 폼을 모델로 했다는설이 있습니다. 정부가 영화사업으로 돈을 좀 벌자 이제 케릭터 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드디어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게 되고 시장에 나왔지만영화의 성공에 비해 상품이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자.
정부는 휴가 군인들과 방위들을 선전도구로 삼게 됩니다. 얍삽하게도 휴가 군인들을 동원해 아이들에게 북한사람이 승냥이 같이 나쁜놈들이란 말과 메들리로 태권브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뻥구라를 친것입니다. 애국심에 경도된 아이들은 태권브이에 미치게 되고 영화도 보고 물건도 사쓰고 하면서 부모들의 주머니에 있던 돈을 몽땅 털어 정부로 밀어 넣게된것입니다. -우리의 전두환옹께서 전통시절 평화의 땜이라는 뻥꾸라 사기 이벤트로 애들 코묻은 돈까지 긁어모아 비자금을 만드신 솜씨가 바로 여기서 배운것입니다.- 당시 대다수 캐락터 상품이 조악하고 상표가 정확히 기재되어있지 않은 이유가 바로 정부사업이었다는 증겁니다. 요즘은 유령회사를 만들기도 하지만.. 당시 이루어졋던 사업중에 대표적인 것이 선전도구로 국기원의 창설, 자금조달을 위한 중동개발사업 참여라든가-이때 부터 우리정치와 사업체와의 뿌리 깊은 정경유착이 강화 되었던것임- 기술자확보를 위한 기술계고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아는 분은 알고 계셨겠지만 이 모두는 태권브이를 만들어 자주국방을 이루어보겠다는 우리 선구자들의 야심차고도 눈물겨운 태권사업의 일환어었던 것입니다.
박통이 돌아가시자 군사정권을 그 끝이 보이나 하였지만 아직 비밀에 부처쳐 있던 태권사업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한 정보부와 일부 군사 관계자들은 애국심을 핑게로 다시금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정권을 계승하게 됩니다.
이 때 대통령이 된분이 태권사업의 기획부장이었던 전두환 옹입니다. 이후 다양한 기술문제가 해결되었고 안정적인 경제성장도 태권사업의 성공에 한몫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태권사업을 비밀리에 실행하느라 정부는 율곡사업에 신경을 별로 쓰지 못했다고 하네요.그러다 보니 비리문제도 불거져 나오고..뭐..후문에는 언론이 태권사업에 대한 제보를 받고 조사에 들어갈 기미를 보이자 국방부에서 율곡사업비리를 조작하여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는 작전을 쓴거라고도 하는 군요. 어쨌든...
드디어 태권사업은 결실을 맺게 되었고, 메카닉은 초호기를 시작으로 k-84개량형으로 k-2000로의 발전을 거쳐 현재 실전배치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초호기는 기존 만화에 제시된형태와 도색, 성능과 거의 일치하는 디자인이라고 전해지구요. 84식 태권브이는 메카닉 문제와 함께 시스템오류로 운영중 사고가 잦아 제어방식을 변경하고 메카닉도 보완중인 모델로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알고리즘 중 일부를 적용했다가 원인 불명의 시스템다운 현상과 보안성취약 현상이 문제가 되었고, 심지어는 자폭장치가 가동되는 바람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 한반도가 몽땅 날아갈 뻔한 사고도 있었다고하니.... 하여튼 문제 있는 모델인데 . 이제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하죠.
2000모델은 84형의 디자인을 전격적으로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만들어진 모델로 전통적인 메카닉 제어와는 달리 부분제어로 통합을 이루어 내는 통합제어방식을 사용합니다.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제어부는 수퍼컴퓨터로 이루어진 지하기지가 있고 거기서 약 200명 정도가 일사불란하게 제어시스템을 움직이면., 수퍼컴퓨터가 제어의 조율을 돕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유.무선. 다양한 전파와 음파, 광통신기술등 유사시를 대비해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인류가 개발한 모든 채널을 이용해 신호를 주고 받으며
태권브이 한대를 운영하기 위해 설치한 예비안테나수만 수백개에 이른다고 하죠. 메카닉의 모든 부품은 개별제어가 된다고 하는군요..이렇게 되면 머리가 날아가도 성능에 하등 영향을 주지 않으며 팔다리 모두를 상실해도 전투력을 갖는 공격무기가 되는 개념이죠.
현재는 여러 기술적 문제를 보완하여 필살메카닉으로서의 역활을 다할 수있록 개조중이라는 첩보가 있군요.
위의 별을 꿈꾸는 님의 말씀대로 요즘 태권브이는 메카닉의 제어부분 개선이 핵심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중앙통제시스템에 의한 조종사 탑승형 자동조종방식은 84 태권브이에서 스토리에 암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전투중 일부 시스템 손상시 전 메카닉이 무력화 된다는 약점이 있어 점차 부분제어 방식으로 이행중이라는 전언입니다.
현재는 비밀리에 이루어진 미국을 포함한 다자간 협상에 의해 북핵문제의 협상 조건으로 우리나라는 최근까지 진행중이던최신모델인 k-2xg를 마지막으로 태권브이 양산에는 종지부를 찍는다고합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정부는 태권브이 말고도 또다른 메카닉 개발 계획을 국책사업으로 민간과 협조하에 이미 88올림픽이후 10년전부터 추진중이라고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태권브이에 대한 정보도 민간위탁업체를 통해 빠져 나온 것입니다. 하여튼 정부는 비밀스러운거 너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태권브이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참나..이라크쪽으로 간 것이면 좀 심한것 같죠?..설마... 자이툰만해도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작공정에 대한 것은 본적이 없어 장담은 못하지만 위의 분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산업현장에서 일부 태권브이의 부품으로 의심되는 부품들이 민간인 기술자들에 의해 위탁제작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군요. 제생각에는 얼마전에 민간위탁업체로 이관된 태권브이 최종모델 k2xg모델의 부품이 아닐까합니다만...개인적으로는 비록 부분품만이라도 꼭 한번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보고싶다는 ....어쨌든 태권브이가 실전에서 쓰이는 일은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요즘 이 사업에 대해 서서히 정보가 세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당국이 결국 태권사업을 공개를 하긴 할 것인가봅니다. 이 사업이 공개되었을 때 일반이 겪게 될, 특히 기성세대가 겪게된 정신적 충격이 상당 할텐데요.
이대로라면 2005년 내로 국군의 날 행사에서 다른 장비와 함께 시가지 행진을 하는 태권브이 3기를 를 보게 될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사무실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태권브이의 육중한 기체를 감동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날이 멀지 않았군요. 바람을 가르며 움직이는 거대한 기체의 팔다리와 지축을 울리는 발자국소리.. 슈..웅...쿠웅..슈...쿠웅..슈웅..쿠우...웅 ..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군요,..아!...난 언제 철들려나?
아참! 모르고 계신것 같아서 올리는 사실인데...태권브이의 배속부대가 말이죠..
해병대라고 하네요..옛날에 우주전함 거북선이란 에니메이션이 있었죠. 전함이 파괴될 위기상황이 닥치자 전함내에 분리 보관되있던 유닛이 우주공간에서 합체된 후 태권브이주제가와 함께 적기를 말끔히 해치우던 감동적인 장면을 기억하신다면 이해가 되실 것 같군요. 이 만화영화가 사실은 태권사업 중기에 자금조달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전하죠. 처음 초호기를 디자인할때는 육군 배속을 전제하고 디자인을 했답니다. 그러던 것이 사업이 점차 진행되어 가면서 논란이 일게 됬는데요. 육군배치만을 전제할 경우 메카닉의 성능계획에 제한을 가져오게되고 전술적으로나 비용면에서나 지나치게 소모적인 디자인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말그대로 깡통로봇이 되고 만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되자 육, 해, 공군의 모든 통신체계와 지휘체계를 아울러 작전 능력을 업그래이드 하기 위해 특별히 해병부대원들 중 지원자를 엄선하여 특수부대를 결성 기지를 운영하도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후 유사시에는 이3기중 초호기는 육상병력에 배속되어 특수전사령부에서 운용하고 84식 태권브이는 날개달린 디자인 아니랄까봐 공군에 배치되어 한국형 스텔스기와 함께 운영하도록 되어있답니다. 2000식과 k2xg타입은 해군에서 비밀리에 건조한 전함거북선함에 사지절단 분리 되어 탑재중이며 상시 운영가능하도록 해병대특수수색대가 운영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출처:김화, 최성래 옮김)
읽다가 주무신다고 해서 정녕 화내지 않으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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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pan
2004-09-01 오후 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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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십시요. 자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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