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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레드플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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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 Re : 식사는??
글번호: 541
작성자: woojunae
작성일: 2004/01/15 오후 5:31:00
조회수: 2607
아! 아직도 그 썰렁개그는 계속되고 있군요.  이젠 10%개그를 넘어선것 같군요.

샌님도 구정 연휴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절~~

On 2004-01-14 오후 4:47:00, '레드플러스'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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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찌 연락이 안되어서 못ㅡㅡ; 뵈었습니다. ㅡㅡ; 망치도 없는데...
>
>제 핸드폰이 구닥다리가 되어선,
>
>요즘은 전화도 잘 되더니, 메시지도 필터링되나 봅니다.
>
>저에게 연락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화보다도, 여기 홈페이지가 되겠네요^^
>
>암튼,
>
>어제 덕분에 식사 잘했습니다.
>
>다른 분들도 2가 없고, 일이 있으셔서 오래는 못 앉아있었구요ㅡㅡ;...
>
>얼굴 보는 선에서 짧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요즘은 일찍 강의하시나보네요???
>
>방학이라 그런가???
>
>그럼, 수고하시고... 조만간에 연락하겠습니다.
>
>설날 잘 보내세요... 주먹 내지 마시구ㅡㅡ;...
>
>
>
>On 2004-01-14 오후 4:31:00, 'woojunae' wrote:
>------------------------------------------------------------
>>샌님! 어제 점심식사는 맛나게 하셨나요?
>>제가 샌님 오실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무례하게도 먼저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바람에 샌님의 얼굴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잘하면 뵈올 수 도 있었는데 샌님과 저의 싸인이 안맞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두 번이나 메세지를 날렸는데 샌님께서는 못받으셨다고 하니 확인할 방법도 없고 제가 엉뚱한 곳으로 날린건지 아니면 추운날씨에 메세지가 날다가  그대로 멈춰라를 한건지 그건 알길이 없구만요...
>>어쨌거나 다른 분들 얼굴은 뵈었을테니 반은 성공하신거죠?
>>선생님께서 제일 아끼시는 이 애제자의 얼굴을 못본건 불행한 일이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있기에 너무 슬퍼하지 않을랍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아마도 다음 영준은 선생님 이시죠?(영순이라고 하면 화내실까봐...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날씨가 제법 춥더니만 오후 들어선 많이 풀린것 같네요. 그래도 겨울날씨니가 감기 조심하시고 조만간에 있을 호출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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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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