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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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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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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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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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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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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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0 오후 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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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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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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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운명의 그날이 다가왔군요..^^
신부님이 너무 예쁘셔서
마치 미녀와 야수를 보는 듯한...^^
(혹시.. 그 미녀와 야수의 옷을 빌려 입으셨는지...)
날짜를 보니 주일이라 참석하지 못하게되어
너무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서부에는 계속 나오시는 건가요?
그러시다면 서부로 한번 찾아 뵐게요..^^
다시한번 결혼 축하 드리고요..
두분이 한곳을 바라보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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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3-02-21 오후 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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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라니요??? ㅠ.ㅠ ... 서부를 개척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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